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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31 (화) 01:31
문재인, 송민순 누르고 北 미사일연료도 제공 [단독] NN9 NEWS
제목 없음

ㅡ문재인, 北 미사일연료도 제공 [단독]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장관 무시하고 지원함.

ㅡ2007년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북의 의견 물어본후 기권 처리함.

ㅡ최근 사드배치 잠정배치 잠정 중단으로 북한 미사일 공격 기회 제공 우려됨.

ㅡ17.1.17 북과 내통혐으로 문재인과 김만복 국정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으로 고발 조치함.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에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투표 '재가'(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폭로)를 받은 후 북한에 '미사일 연료'를 제공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

국내 굴지의 석유 수입·가공 대기업인 OO에너지는 2014년 7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8년 잔사유 10만 배럴을 북한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중질유(잔사유)를 처리하는 것을 고도화라고 한다"고 설명하며 이 같이 공개했다.

10만 배럴은 약 1600만 리터에 이르는 양이다. ​

익명을 요구한 OO에너지 관계자는 16일 NN9에 "(노무현)정부의 요구로 북한에 10만 배럴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실제로 남북경협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제13조 등에 의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진=OO에너지 공식홈페이지

문재인 전 대표는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2007.3~2008.2)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

2007년 8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송민순 전 장관의 자서전 내용대로 북한 문제에 깊숙히 관여했다. ​

올 2월 26일 군(軍) 당국자는 언론에 "북한이 스커드·노동미사일 액체연료 자체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우연) 등에 따르면 등유는 미사일 및 로켓 연료인 케로신(Kerosene) 원료가 된다. ​ ​

GS칼텍스에 의하면 중질유는 고도화설비(HOU)에서 처리과정을 거쳐 등유로 가공된다. ​

▲ 노무현 정부 ​요구로 북한에 중질유를 보냈다는 OO에너지 측 발표와 관계자 증언 ▲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에 '재가'를 받는 등 굴종적이었다는 송민순 전 장관 폭로 ▲ 중질유가 미사일 연료 '케로신' 원료인 등유로 가공된다는 전문업계 자료 ▲ 북한이 미사일 연료 자체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군 발표 등을 종합할 때,

당시 청와대 실세였던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에 '미사일 연료'를 제공한 셈이 돼 송민순 전 장관 폭로에 이어 추가 파문이 예상된다.

문재인, 사드 제안 "배치 잠정중단하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잠정중단'을 요구...
blog.naver.com ​

스커드·노동 등 북한 미사일은 서울과 같은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한국 전역을 사정권에 넣는다. 핵탄두는 물론 생화학무기 탑재도 가능하다. ​

올 9월 정보당국은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경량화 진척이 예상보다 빠르다"고 밝혔다. ​

앞서 5월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미(韓美) 정보당국을 인용해 "북한이 이미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

OO에너지는 ​2008년 북한 중질유 제공에 앞서 아예 북한에 '중질유 분해(처리)시설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2007년 8월 20일 밝힌 것으로도 드러나 논란은 증폭될 전망이다. ​ ​

2008년 2월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이 사건과는 무관하다. ​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포용정책' 해결 방안을 두고 골머리를 앓다 출범 약 2년만인 2010년 5월 24일​에야 5.24 대북제재 조치를 발동했다. 정상회담도 없었다.

OO에너지의 북한 중질유 분해시설 건설 입장 보도기사(위). 사진=OO신문 인터넷판 캡처
중질유 분해시설 등 고도화설비의 등유 가공 설명(두 번째). 사진=GS칼텍스 홈페이지 캡처
중질유 등유·항공유 가공 매커니즘 설명(세 번째). 사진=에스오일 홈페이지 캡처
북한 미사일 케로신 ​사용 현황(맨 아래). 사진=주간동아 인터넷판 캡처

중질유가 미사일 연료가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

GS칼텍스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값싼 중질유가 고도화설비에서 처리과정을 거치면 휘발유, 경유, 등유 등으로 가공된다. ​

에스오일에 의하면 '수소첨가 분해공정'을 거쳐 등유로 재탄생한다. 항우연 등에 따르면 등유는 미사일 및 로켓 연료인 케로신 원료가 된다.

올 6월 23일 북한 관영언론이 공개한 무수단미사일 발사 사진에서 엔진 화염 색깔이 뚜렷한 오렌지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형적인 케로신 화염 형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 ​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에 제공한 중질유 문제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중질유는 전투기 등에 쓰이는 항공유로도 가공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OO에너지는 2014년 7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북한에 대한 중질유 제공을 밝히면서 "중질유 처리 고도화 설비와 항공유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오일에 의하면 중질유는 등유 가공 과정인 수소첨가 분해공정에 더해 메록스(MEROX) 공정 등을 추가로 거쳐 항공유로 가공된다.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북한은 완벽한 항공유를 자체 생산할 능력은 갖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OO에너지가 2007년 8월 20일 밝힌대로 북한에 '중질유 분해(처리)시설 건설'이 사실상 노무현 정부 주도 하에 검토됨에 따라 한 때 능력을 갖추게 될 뻔 했다. ​

대북 항공유 수출은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에 따라 금지되고 있다. 이는 미사일 연료도 마찬가지다.

북한은 이미 질은 낮지만 초보적인 항공유 생산 능력은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조만간 완벽한 항공유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


송민순 전 장관

송민순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빙하는 움직인다-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에서 문재인 당시 청와대비서실장의 '북한 재가'를 폭로했다.

송민순 전 장관에 따르면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열린 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비서실장은 "기권으로 (대통령에게) 건의하자"고 말했다. ​

이재정 당시 통일부 장관,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 백종천 당시 대통령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이 먼저 "기권"을 제시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찬성을 요청했다. ​

김만복 원장이 남북 채널로 '북한 의사'를 묻자고 제안하자 문재인 비서실장은 이를 허락했다.

북한은 "남측 태도를 주시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노무현 정부는 결국 기권했다. ​

문재인 전 대표는 송민순 전 장관 폭로에 앞서 북한 미사일 방어용인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혀 물의를 빚었다. ​ ​ ​

오주한 기자 ohjuhan @ hot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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