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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인
작성일 2015-05-23 (토) 21:14
분 류 사회 문화
“국회 안에 또 다른 이석기 30명 있다”

돌직구 발언

이석기는 북한 입장에서 철저한 애국인사

홍성준 기자  |  blue@bluetoday.net

백요셉 남북대학생총연합 공동대표의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이석기, 김재연, 임수경 등 국회의원이 학교 후배인 것에 자부심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백요셉 대표는 “그들은 매국노이지 국회의원이 아니”라며 “대한민국을 반대하고 대한민국 체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으로 있으며 대학교 선배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백 대표는 “임수경 의원을 선배님이라고 존경을 했다가 한 번 크게 혼났다”면서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선배로 존경을 할 분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임수경 의원은 지난해 6월 백요셉 대표와 우연히 만난 술자리에서 탈북자 비하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최근 북한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마녀사냥극’이라고 비난하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일방적으로 중단시켰다.

애국인사를 탄압했다는 것이 이유다.

이석기는 북한 입장에서 철저한 애국인사

백 대표는 “이석기는 북한에서 봤을 땐 철저한 애국인사가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석기 의원에게 “남과 북 양쪽에서 지지해주는 세력이 있어서 너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나오면서 이석기의 얼굴이 아주 환했다. 당당하고 개선장군이였다.

이순신과 같은 긍지감으로 나왔다”며 “남한에도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많고 북한은 전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남북이 다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일종의 자기 프레임에 갖혀 스스로를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통진당이 이산가족 상봉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공동책임론을 들고 나온 것에 대해서 “통진당은 대한민국의 정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통진당이) 이야기하는 성명은 보나마나 안봐도 뻔하다”면서 “북한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것으로 읽어 볼 필요도 없다”고 일축했다.

"국회 안에 또 다른 이석기 30명 있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에 대해서는 “이석기 파문은 간첩 파문”이며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무장폭동을 준비했다는 것은 간첩 이상의 증거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석기 의원의 재명을 반대하는 민주당에 대해 백 대표는 “이석기 체포동의안을 반대하거나 기권했던 사람들이 30명 정도 되는데, 즉 국회 안에 또 다른 이석기가 30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의 10%가 북한에 점령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석기는 반체제 테러리스트인데 그의 친구 또는 동조자 30명도 이석기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10년 동안 집권했던 민주당, 고작 댓글 몇개로 대선이 뒤집어질 정도면 한심한 수준

이러한 국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민주당이 되려면 종북을 안에서 뽑아내야 한다.

스스로 칼질을 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백 대표는 국정원 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민주당에 대해 “마음속에 대한민국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정치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는 큰 것을 마음에 둬야지 소인배같은 표를 자꾸 보느냐.

물론 정치인이 표를 먹고 살겠지만 대한민국이 있기에 자유민주주의가 있고 그렇기에 표가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한 체제에 넘어가지 않아 자유롭기 때문에, 민주당도 찍고 새누리당도 찍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체제 안에서 민주, 자유가 성립이 되는 것이지 민주당이나 다른 당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종북 테러리스트들이 들어왔는데도 가만히 있으면서 정치적으로 비열한 행위를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 때문에 민주주의가 파괴됐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국정원이 선거개입을 했다고 치자.

그런데 댓글 몇 개 때문에 대선에 패하는게 말이 되느냐”며 “10년 동안 정권잡았던 당이면 댓글 몇 개 때문에 대선이 뒤집어 질 정도로 힘이 약하겠느냐.

한심한 정당이다”라고 비판했다.

최근 리설주 파문에 대해서는 “사진을 봤는데 조작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김정은이) 당당하다면 왜 9명을 총살했겠느냐.

제발이 저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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