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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길을 간다

박경석 = 한국시문학평론학회 회장 / 군사평론가협회 회장 -예비역 육군 준장-

작성자 박경석
작성일 2008-06-16 (월) 18:33
한국군 양민학살 주장에 대한 나의 견해

한국군 양민학살 주장에 대한 나의 견해

-소영웅주의에 들떠있는 잡배들의 행패-



▲ 박경석 (예)준장
-작가, 군사평론가협회 회장-

나는 17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 최초의 4년제 정규 육사생도로 입교하여 불과 25일만에 계급도 군번도 없이 6.25전쟁에 투입되어 동기생 86명이 초전에 전사하는 참담한 속에서 살아남은 비운의 10대 청소년이었다.

그후 부산에서 단기 교육을 받고 그해 10월 육군소위로 임관. 다시 전장에서 소총소대장으로 전투 중 중상을 입고 인민군에게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여 군에 복귀, 소총중대장으로 대공전선에 섰다.

어디 전투경험이 그것 뿐이랴, 중령시절인 1965년10월, 첫 파월부대인 맹호사단 초대 在求大隊長이 되어 베트남의 정글 속에서 공산군과 싸웠다. 솔직히 말해 나는 나의 귀중한 청춘기를 조국에 바쳐 오늘의 대한민국 보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어느 누가 전쟁과 전투가 좋아서 참전했겠는가. 가장 소중한 생명이 걸려있는  처절한 싸움판에 누가 가고 싶어 가겠는가. 그러나 나 또는 우리의 전우들이 군인의 사명과 조국을 위해 그 지엄한 국가의 명령에 복종하여 전장으로 향했다.

포탄이 작열하고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장에서 동료 또는 부하가 숨을 거두는 장면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싸웠겠는가.

그것은 오직 남아로 태어난 긍지와 조국을 수호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나와 내 전우들에 의해 이룩한 최고의 결과가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이런 죽음의 전역(戰役)을 권력과 금전으로 교묘하게 기피한 상당수의 고관대작과 정치인들이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또 한 그와 같은 일선상에 있는 소영웅주의의 들떠있는 잡배들이 군의 순수성과 거룩한 희생에 돌팔매 질을 하고 있다.

아, 이런 모순과 억울함 속에서 참전 전우들은 법과 질서를 따르며 은인 자중하고 있는 터에 월남전 참전 장병들에게 '20세기의 광기와 야만 그리고 용병'이라고 질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나라의 헌법의 명시된 '국민개병주의'는 무엇이며 오늘의 조국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6.25전쟁을 통하여 전국토는 초토화되고 우리쪽 60여만명이 죽었고 100만명이 훨씬 넘는 부상자를 냈으며 50만 여명의 전쟁미망인과 10만 여명의 전쟁고아가 가정파탄의 비극 속에서 몸부림 처야 했다.

그런데도 지난날 집권측 일각에서 이 미증유의 동족상잔의  비극을 .김일성에 의한 역사적 결단'이라느니 '최대의 희생자는 북한 인민'이라는 등 도저히 김일성 일당이 아니면 말할 수 없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월남전 참전은 사실상 국토방위와 연관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참전하지 않으면 주한 미군사단이 월남전에 투입되게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6.25전쟁당시 미국의 공조는 전쟁의 마무리에 직접 기여했음으로 자유우방과의 공조는 숙명적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전 정권의 김숙희 교육부 장관은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을 '미국의 용병'이라고 매도 했지만 우리 주월한국군은 월남전에서 독자적인 작전권을 행사했고 현대전 수행능력을 터득했을 뿐만 아니라 가난에 허덕이는 조국의 경제적 부흥의 일익까지 담당했다.

또한 한국군 독자적 전술개념의 시험적 적용으로 역사상 최초로 한국군의 한국학을 정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 댓가 또한 그냥 흘러 보낼 수 없다.5천여명의 장병이 전사했고 1만 5천여명의 전상자를 냈을 뿐만 아니라 고엽제 피해자 수만 명에게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모든 두 전역에서의 희생자에게 베푼 국가의 보훈은 어떤 것이었던가. 아직도 두 전역에 참전한 전우들에게 국가유공자 예우에 인색한게 오늘의 실정이다. 더욱이 한술 더 떠 한겨레 신문을 비롯한 일부 언론매체에서는 주월한국군에 대한 역사적 의의의 훼손과 함께 극렬하게 매도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주월 한국군이 월남 전에서 '5천명 이상의 양민을 학살한 미국의 용병'이며 '20세기의 광기와 야만  그리고 용병'으로 정의하기까지에 이르렀다. 또한 월남전을 '민족해방세력과 반역세력간의 대결'로 성격구분하면서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을 '반역군'이라고 매도 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대한민국에서 국권과 국리(國利)를 지킨 호국행위에 대해 이토록 모략과 중상을 공공연히 해도 괜찮단 말인가.

정부 당국자나 국방부에서는 이문제에 대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버렸다.

이럴진데 장차 국가의 위기가 닥쳐왔을 때 누가 생명을 조국을 위해 바치려 할 것인가.

몇년전 한겨레신문사에 대한 2천7백여 참전전우들의 항의 시위는 그간 누적된 분노의 폭팔이며 조국애의 분출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일부 전우들에 의한 기물 파손과 신문제작 방해 행위는 현행법상 저촉된다 하여도 분노한 전우들이 그정도로 그친 것만도 천만 다행으로 본다.

어디 전장에서 적을 사살하는 것이 법에 의한 당연한 살인 행위인가.전장에서의 분노가 더 폭팔했더라면 참담한 결과로 확산될 개연성도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를 난동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사실 월남 전에서 우리 한국군은 전선도 없고 적과 양민을 구별할 수 없는 모호한 상황하에서 전투를 했다. 따라서 주월 한국군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훈령을 예하부대에 하달하여 주월한국군은 거기에 충실했다. 그러나 적과 양민이 구별되지 않는 상황하에서 양민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표적이 뚜렷한 한국전쟁에서도 우리 국군의 사망자는 14만 9천명인데 반하여 우리 민간인은 그 배가 넘는 37만여명이 사망했다는 것만 보아도 전쟁이란 처참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통상 베트콩은 군복이 아니라 민간인 차림이었고 남녀 노소 가리지 않는 혼성된 군사집단이었다는데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여인 또는 아이들까지 수류탄 공격을 가해오는 경우가 있었기에 일부에서 양민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전장에서의 보복행위는 전투의 연장이다. 자기의 상관이 전우가 부하가 죽어가는 극한 상황은 전투경험자 아니면 이해가 불가능하다.

전쟁에 대한 무지한 잡배들이 소영웅 주의에 들떠 농단을 서슴치 않는 것은 매우 딱한 일이다. 그들의 악의에 찬 공략과 의도가 매우 의심스럽다.

이런 경우 정부당국자는 수수방관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명확한 결론으로 유도해야 한다.

이름아이콘 벤허
2008-06-16 21:19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를 장군님께서 잘 표현을하여 주셨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옛날의 부하들인 월남참전 전우들의 명예와 권리를찾고 형평성에 맞는 지원을 받을때까지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말씀 드립니다 하시고자하는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이름아이콘 달마
2008-06-17 04:10
김영삼 정부때 교육부 장관인 김숙희의 용병발언으로 장관직에서 해임된후 좌익정권인 김대중 정부는 잡배들 소리에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냈을 것입니다. 이것역시 내탓이요하고 가슴을 치는수밖에 없습니다. 뉴질렌드 총리는 월남참전용사들에게 지금에 와서 사과 발언을 했다는데 과연 mb가 그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한다면 mb의 인기는 치솟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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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길을 간다

박경석 = 한국시문학평론학회 회장 / 군사평론가협회 회장 -예비역 육군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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