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ng1.gif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그리운 전우 찾기

베트남전쟁 참전수기

베트남전쟁의 영웅들

침묵의 살인마

STOP THE WAR

6·25참상

國會인터넷生放送 

國會議員홈페이지 

고 엽 제 란? 

고엽제 보고서 

  고엽제 후유(의)증 

  고엽제 등록절차 

  전국보훈병원안내 

  전국호국묘원안내 

tmp3512.bmp

dalma01.gif

미담바구니

게시판은 건전한 사회문화의 흐름입니다. 본 사이트와 관련없는 글, 또는 타인을 비방, 욕설은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으며
또 이곳은 젊은 학생들이 학습자료 수집을 위해 많이 찾고있음을 유념하시기 비랍니다.

작성자 임진강        
작성일 2016-11-07 (월) 18:20
제자리가 아니면 잡초가 된다

신문에 `토종들풀 종자은행` 이야기가 실렸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혼자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들풀 1백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세웠다는 이야기다.

한 사람이 장한 뜻을 세워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잡초들의 씨앗을 받으려 청춘을 다 바쳤다는 것은 그것 만으로도 고맙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 기사의 끝에 실린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죠.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오호라!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된다. 이 얼마나 의미심장한 말이냐...

사람도 한 가지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게면 잡초가 된다.

그가 17년간 산하를 누비며 들풀의 씨를 받는 동안, 마음 속에 스쳐간 깨달음이 이것 하나 뿐이었으랴만, 이 하나의 깨달음도 내게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참으로 달고 고마운 말씀이다.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너무나 많다.

지금 내 자리는 제 자리인가?

잡초는 없다.

자리를 가리지 못해 잡초가 될 뿐이다.

- 정민교수의 한국문학 홈페이지에서-

  0
300
윗글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아래글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미담바구니

게시판은 건전한 사회문화의 흐름입니다. 본 사이트와 관련없는 글, 또는 타인을 비방, 욕설은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으며
또 이곳은 젊은 학생들이 학습자료 수집을 위해 많이 찾고있음을 유념하시기 비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54 어묵 열 개 운영자 2017-04-24 22:13
853 가슴이 짠한 이야기 임진강 2017-04-23 14:09
852 💖 배 려 💖 - 유현철 2017-03-29 22:49
851 유태인 어머니의 편지 유공자 2017-03-24 02:08
85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양성목 2017-02-15 09:42
849 [루소와 밀레의 友情] 양성목 2017-02-15 08:27
848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기는..]라는 유래를 아십니까? 양성목 2017-01-12 07:02
847 소방관과 도베르만 임진강 2017-01-11 18:58
846 ◈참 아름다운 우정(友情)◈ 임진강 2016-12-29 22:03
845 ◐ 사형수와 딸 ◑ 운영자 2016-12-21 02:50
844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엉터리전도사 2016-12-14 16:58
843 어머니와 아내의 생각,,, 박민식 2016-12-04 21:23
842 제자리가 아니면 잡초가 된다 임진강 2016-11-07 18:20
841 나를 이 섬에 살게 해주오 운영자 2016-11-05 09:47
840 잃어 버리고 산 소중한 것들 양성목 2016-11-03 14:35
839 *수도거성(水到渠成)* 양성목 2016-10-30 10:19
838 ♧선한 열매♧ 양성목 2016-10-30 10:16
837 -젓가락질과 인품(人品)- 운영자 2016-10-07 18:08
836 -은퇴 목수 이야기- 운영자 2016-10-03 12:04
835 (꽃)아픔의 축복 운영자 2016-09-29 18:10
834 "진실의 대가는 황금보다 가치 있다" 운영자 2016-09-11 11:53
833 아버지의 진정한 눈물 운영자 2016-09-07 10:36
832 대통령과 아버지 운영자 2016-08-24 03:35
831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씨 운영자 2016-08-22 14:14
830 ♡어느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유공자 2016-08-21 00:08
829 ♡15분간(分間)의 생애(生涯)♡ 운영자 2016-08-02 12:10
828 《관 속에 누웠을 때》 운영자 2016-06-29 10:26
827 이런 가슴 찡한 일이.. 유공자 2016-06-29 09:54
826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운영자 2016-06-26 03:31
825 ★ 돈 보다 귀한 것 ★ 운영자 2016-06-22 04:12
824 어느 남편 이야기 운영자 2016-05-31 08:55
823 어느 유학생의 이야기 송영인 2016-05-29 23:01
822 도둑을 감동시킨 선비 송영인 2016-05-29 01:45
821 <감동적인 이약기>교회 종치기 운영자 2016-05-07 23:26
820 삭막한 세상이지만 100점 시엄마가 있다 운영자 2016-05-05 19:18
12345678910,,,26

mailbox_red.gif

vietnamwar@naver.com

Copyright (c) 2002 www.vietnamwar.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vietnamwar@naver.com for more information .

cellularphone03.gif

010-3720-8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