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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성목
작성일 2017-05-31 (수) 07:20
애잔한 생각이 드는 사연 MARLBORO STORY
제목 없음

미국의 MIT에 다니는 어느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역 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자를 멀리 친척집에 보내 버렸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위해 며칠을 헤매다녔다.그러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그녀 집 앞에서 해후를 했다.

여자가 힘없이 말했다.

"나 내일 결혼해."

남자는 말없이 있다가 "그럼 내가 담배 한 대를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 줄래?"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종이에 말아피는 담배는 몇 모금을 피면 금새 다 타들어가는 짧은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으로 들어갔고 둘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후에 그는 세계 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어 백만장자가 되었다.

세월이 흘러 그 여자가 혼자서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남자는 하얀 눈이 내린 어느 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 만나서 말했다.

"나는 아직도 너를사랑해. 나와 결혼해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남자는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왔다.

다음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발견한 건 목을 매단 채 죽어 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그 후에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란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MARLBORO'는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사랑을 기억한다)' 의 약자이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애잔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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