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ng1.gif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그리운 전우 찾기

베트남전쟁 참전수기

베트남전쟁의 영웅들

침묵의 살인마

STOP THE WAR

6·25참상

國會인터넷生放送 

國會議員홈페이지 

고 엽 제 란? 

고엽제 보고서 

  고엽제 후유(의)증 

  고엽제 등록절차 

  전국보훈병원안내 

  전국호국묘원안내 

tmp3512.bmp

dalma01.gif

역사의 현장

게시판은 건전한 사회문화의 흐름입니다. 본 사이트와 관련없는 글, 또는 타인을 비방, 욕설은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으며
또 이곳은 젊은 학생들이 학습자료 수집을 위해 많이 찾고있음을 유념하시기 비랍니다.

작성자
작성일 2007/05/03 (목) 21:50
ㆍ조회: 4766   
월남패망 날의 朴正熙 일기장

월남패망 날의 朴正熙 일기장

 

1975년4월30일 월맹 탱크가 사이공의 월남대통령 관저인 독립궁 철문을 부수고 들어가 월맹깃발을 올리고 있을 때 朴正熙 대통령은 중앙청에서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월남이 무조건 항복하는 과정을 똑똑히 목격했을 줄 압니다. 그동안 월남에서 反정부운동을 하던 인사들이 지금 피난길을 걸으면서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산군은 처음에는 티우대통령만 물러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하더니 후임인 후옹 대통령도 물러나라고 했고, 그런 뒤 민 대통령이 들어서자 그와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월남의 反정부 인사들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지금 피난길을 걷고 있으면서 그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공산치하에서 그 反정부인사들이 지금까지 했던 인권과 자유를 달라는 그 주장을 계속할 수 있을지 주의깊에 지켜봅시다"

이날 밤 朴正熙 대통령은 비장한 日記를 남겼다.

월남공화국이 공산군에게 무조건 항복. 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한때 우리 젊은이들이 파병되어 월남국민들의 자유수호를 위하여 8년간이나 싸워서 그들을 도왔다. 연파병수 30만명. 이제 그 나라는 멸망하고 월남공화국이란 이름은 지도상에서 지워지고 말았다. 참으로 비통하기 짝이 없다.

자기 나라를 자기들의 힘으로 지키겠다는 결의와 힘이 없는 나라는 생존하지 못한다는 엄연하고도 냉혹한 현실과 진리를 우리는 보았다. 남이 도와주려니 하고 그것만을 믿고 나라 지키겠다는 준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가 망국의 비애를 겪는 역사의 교훈을 우리 눈으로 보았다.

조국과 민족과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하한 희생도 불사하겠다는 결의와 힘을 배양하지 않으면 망국하고 난 연후에 아무리 후회 해보았자 후회막급일 것이다. 충무공의 말씀대로 "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다.

이 강산은 조상들이 과거 수천 년 동안 영고성쇠를 다 겪으면서 지켜오며 이룩한 조상의 나라이다. 조국이다. 우리가 살다가 이 땅에 묻혀야 하고 길이길이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서 지켜가도록 해야 할 소중한 땅이다. 영원히 영원히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지켜가야 한다. 저 무지막지한 붉은 오랑캐 들에게 더럽혀서는 결코 안된다. 지키지 못하는 날에는 다 죽어야 한다. 죽음을 각오한다면 켤코 못 지킬 리 없으리라.

5월2일 국무회의에서도 朴대통령은 안보위기를 이야기했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거의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국 초기에는 국민들의 사기가 왕성하고 건설에 대한 의욕이 높아 外敵의 위협이 있더라도 능히 이를 격퇴할 수 있으나 위협이 없어지면 국민이 방심하여 사치해지고 그 같은 사치가 만성화될 때 쇠잔의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 우리 눈앞에는 위기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침략자의 뜻이 성취될 경우 우리 민족사의 反轉을 초래할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는 이를 극복해야겠습니다."

  0
1000
윗글 명나라장수.일본장수들이 본 이순신
아래글 저는 젊은 20대 여성입니다.

역사의 현장

게시판은 건전한 사회문화의 흐름입니다. 본 사이트와 관련없는 글, 또는 타인을 비방, 욕설은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으며
또 이곳은 젊은 학생들이 학습자료 수집을 위해 많이 찾고있음을 유념하시기 비랍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년 지방은행에 예치된 '박정희 계좌' 비밀은 운영자 2017-10-05 21:25
박정희 大統領과 김병희 博士 전광섭 2012-01-17 06:06
과연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를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사항 2 박민식 2014-01-22 03:32
아! 10.26...태산이 무너진 듯...강물이 갈라진 듯 5 운영자 2013-10-24 01:54
核물리학자 이휘소 박사와 朴正熙 2 운영자 2013-09-25 21:48
한국인 이면 누구나 꼭 봐야 할 글<대통령에게 드리는 건의> 9 jang40 2010-03-26 10:50
파병과 관련한 브라운 각서내용 (영상과 문서) 2 서현식 2011-06-11 03:37
브라운 대사와의 氣싸움(브라운각서의 동기와 배경) 2 김경만 2013-02-19 15:36
557 JP, 그의 삶은 허업이었나 [임철순] 엉터리전도사 2018-06-27 02:20
556 비목(碑木) - 그 숨은 이야기 운영자 2018-06-22 02:02
555 [ 박정희 대통령 야화 ] 운영자 2018-04-25 21:49
554 《역사의 鑑戒(감계)》 양성목 2018-04-16 06:49
553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옮긴글) 큰돌맹이 2018-04-15 00:11
552 종신집권 여는 혁명가의 아들, 시진핑 60년 탐구생활 엉터리전도사 2018-04-04 11:03
551 2월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운영자 2018-02-11 11:07
550 ◈그옛날 그시절의 우리들의 생활상◈ 박민식 2018-01-26 17:58
549 청송 沈씨-반남 朴씨 600년 원한 운영자 2018-01-23 12:22
548 사쿠라와 민들레의 얽힌 이야기(實話) 임진강 2018-01-11 09:11
547 ◈그옛날 세계의 추억어린 자동차들◈ 운영자 2018-01-02 23:58
546 ◇실록으로 본 朝鮮의 기이한 기록들◇ 운영자 2017-12-30 00:13
545 술고래'였던 世祖 이야기 운영자 2017-11-16 22:38
544 술고래'였던 世祖 이야기 임진강 2017-11-16 22:35
543 이승만 대통령은 독도 등대 점등식을 세계에 공개했다 이강성 2017-10-04 15:56
542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올린다니, 제정신인가! 김진화 2017-10-04 14:34
541 [기획특집] 공수부대가 체험한 광주 5·18 운영자 2017-09-12 00:36
540 6.25 당시 한국의 노점상들 임진강 2017-08-27 23:16
539 작전명 에버-레디(Ever-ready)를 아십니까?? 양상훈 칼럼 2017-08-21 20:51
538 1900년대 전후의 한국 임진강 2017-08-16 09:25
537 "박정희"가 한게 뭐있냐~? 박민식 2017-08-07 17:59
536 대한민국의 두 영웅 박민식 2017-08-02 23:48
535 생도송(生徒頌)| 운영자 2017-07-30 05:28
534 탄생 100주년]한 눈으로 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애와 업적 송영인 2017-07-30 01:39
533 2차대전 중 양측 병사들 모두에게 애창된 노래 Lili Marlene과 Marlene Dietrich 엉터리전도사 2017-07-12 02:58
532 김동길 교수님 말씀 운영자 2017-07-08 13:38
531 미국 육사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인 영웅 운영자 2017-07-07 22:29
12345678910,,,17

mailbox_red.gif

vietnamwar@naver.com

Copyright (c) 2002 www.vietnamwar.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vietnamwar@naver.com for more information .

cellularphone03.gif

010-3720-8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