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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식
작성일 2018-07-03 (화) 09:06
 
* 평화를 위해선 *

 * 평화를 위해선 *

40년전 8월18일,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었다.

북괴가 미루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미군들에게 시비를 걸어와 미군장교 두명을 도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었다.

박정희대통령은 즉시 철모 와 군화를 준비시켰고, 다음날 3군 사관학교 졸 업식에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 이란 명 연설을 하게된다.

미군도 자국의 장교 두명이 살해된 사건을 그냥 넘길 수 없게 되었다.

그러 나 미군은 그 미루나무를 공개리에 절단하는 작전 뿐이었다.

세계 최강군 미군의 온유성에 박대통령은 기가 차 당시 스틸웰 미사령관에게 미루나무 절단작전의 경비는 우리군이 담당하 겠다고 제안했다.

스틸웰은 비무장을 전제로 해 박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박대통령은 국방 장관을 통해 50만원의 격려금을 제1공수여단 박 희도 준장에게 하사하고 별도의 보복 작전을 시켜 엄선된 64명의 특전사 장병들이 분해된 M16 과 수류탄을 숨기고 카투사 복장으로 미군의 미루나무 절단작업의 경호임무에 투입 했다.

나무 절단이 끝날무렵 우리 특전사 장병들은 전광석화 처럼 총을 조립한 후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군 초소로 돌진해 적 초소 4개를 초토화시키고 유유히 복귀하였다.

북괴는 속수무책으로 당할뿐 이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군을 제지하던 미군 장교를 총으로 위협하는 일까지 벌어졌고, 미군은 이를 문제삼아 박희도장군의 처벌을 요구 하였으나 박대통령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박대통령은 일촉측발의 상황에 부하들을 비무장으로 보낼수 없어서 그랬노라고 소리쳤다.

며칠 후 김일성은 6, 25 휴전 이후 처음으로 미군 측에 유감과 재발방지의 반성문을 제출 했다.

평화란 이렇게 지키는 건데..

저쪽의 미친 개들은 40년전보다 훨씬 더 미쳤고 위험한데 그 미친 개를 몽둥이가 아닌 먹이로 달래야 한다는 미친 것들이 더 미쳐 날뛰는 이 미친 현실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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